수족구 유행 관리방법 빨리 낫는법

영유아 대상으로 수족구가 유행 하고있습니다. 수족구는 어린이집에서 한명 발병시 수일 내로 반에 전체 퍼질만큼 전염력이 강해 등원을 하면 안됩니다.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과 열을 동반하는 수족구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는 열을 동반합니다. 열이 40도 가까이 나며 입안에 수포가 발생합니다.

열이 가라앉은 후 손 과 발에 빨갛게 수포가 올라옵니다.

약하게 올라온 사진 입니다. 작년에도 걸렸는데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4살이고, 손 발에 한두개 정도 빨갛게 올라오고 입안에 수포도 다른데 증상이 생겨서 수족구지

몰라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입안에는 혀에 난것처럼 볼록한 하얀게 올라와있었습니다.

수족구는 콕사키 바이러스 에네로 바이러스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여름과 가을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특히 입안에 점막에 수포,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을 특징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침과 대변,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될수있으며 매우 강한 전염력으로 단체생활은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수족구는 3~7일간 잠복기가 있는 감염병으로 이 시기에 어린이집과 같은 공동생활을 했다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보통은 열 발생후 5~ 7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며 10일이상 수포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치했다는 병원 확인서가 있어야 등원을 할수 있습니다.

손씻기 : 밥먹기 전, 밥먹고 나서, 화장실 사용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소독: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 장난감 놀이기구 문 손잡이등 손이 닿는 물품을 철저히 소독합니다.

개인위생 : 영유아는 입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하며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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