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건강은 유해균과 유익균이 일정 비율로 공존하면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음식,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비율이 깨지고
유해균이 증가하면서 염증성질환, 면역질환, 알레르기,
심혈관질환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한 세균의 성장, 증식을 돕는 먹이역할을 하는 복합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및 효과
장내 유익한 균을 늘리고 유해균 증식의 억제 효능을 갖습니다.
국내 허가된 프리바이오틱스 균종은 19종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유산균이 있습니다.
;유해균 억제, 유익균 및 유산균증식
;칼슘 흡수를 도움, 비타민 합성
;콜레스테롤합성 저하 및 분해 작용
;면역력 증진 및 감염예방, 항암 효능
;염증성 장 질환 장염등의 예방 및 치료
;여성 질 건강에 도움
;체지방 감소에 도움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
;헬리코박터균 감염 예방 및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궤양 치료에 도움
;간경화, 충치예방에 도움
치료 목적 보다도 다양한 질환의 예방적 차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질환이 있는경우 특히 면역력 관련 질환이있는 경우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리오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건강식품이 많습니다.
기능성 인정받기 위해서는 유통기한까지 살아있는 생균수 1억CFU/g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보관기간이 지나면서 생균수는 점차 감소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은 다양한 균종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1~2개의 균종이 많고 다른 균종이 낮은 비율로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균종에 대한 효능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내허가된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균종은 11종으로 발효대사를 하는 미생물로
주로 소장에서 서식합니다.
젖산균, 유산균이라고 하며 탄수화물을 젖산으로 분해하는 세균을 말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유해균억제, 변비/설사예방, 항암, 콜레스테롤저하, 비타민B군 합성, 항염 등
락토바실러스 플라타룸 : 김치 발효 신맛, 항암, 면역력 강화, 항균, 바이러스 억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유산균,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대장증후군, 면역 조절 등에 효능, 장의 정착성이 좋음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소화, 항암, 면역, 내산성, 헬리코박터균 성장저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알레르기 면역지표 상승, 장감염 감소, 여성의 질내 산성도 저하, 헬리코박터균 억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변비, 설사에 도움, 면역물질, 항균물질생성, 유당불내증에 도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 바이러스 감염억제, 여성의 질병 및 요도감염 증상 개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해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아의 설사개선, 면역력 강화 및 여성 질염 개선에 도움
살리바리우스: 과민성대장증후군, 병원성 세균억제, 소장 세균과증식 억제
헬베티쿠스 : 유해균억제, 대장점막 염증 유발억제
비피더스 박테리움 균은 주로 위산 및 담즙에 강하여 대장에 서식하는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며 국내허가 4종이 있습니다.
비피더스박테리움 롱검: 유해균억제, 콜레스테롤저하, 대장암억제, 설사, 장염, 대장증후군에 도움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락티스 : 유산균 증식, 유해균억제, 대장염완화, 항체 형성증가
브레브(변비에 도움, 점막 장벽기능강화 ) 비피덤
엔터로코커스 페슘, 페칼리스: 면역력 NK 세포 활성도 강화, 피부병 개선, 감염 저항력 강화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는 식이섬유 형태가 많으며 유익한 균에 의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 있는 성장환경을 조성합니다.
마그네슘, 칼슘등의 무기질 흡수를 돕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을 예방합니다.
변비예방 독소제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증가하고, 심혈관질환의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영양제로 섭취하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다섭취 시에는 복부팽만, 구토, 가스,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락토 올리고당, 섬유질
-당근, 고구마, 미역, 마늘, 양배추 등
-귀리, 바나나 옥수수, 콩 등
평소식습관에 따라 섭취가 부족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많은 도움을 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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