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눌 수 있는데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뇌경색이라고 하고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뇌의 조직대로 혈액이 유출되면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막히게 되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해서 평소 당뇨를 관리하고 혈중 총 콜레스테롤 HDL 35mg/dL이상, 중성지방 200mg/dL이하로 여서의 경우 HDL이 40mg/dL이사응로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니 피해야하며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뇌경색 자가진단 테스트 바빈스키 테스트
신생아의 신경학적 문제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바빈스키 검사는 발바닥의 바깥쪽을 살짝 긁어보는 검사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긁게 되면 엄지발가락이 위로 치켜지고 발가락이 벌어지는 반사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대되피질이 발달하게 되면서 이 반사기능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정상의 경우 움직임이 없거나 발바닥 쪽으로 굽는 현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혹시나 엄지발가락이 위로 치켜지는 반사가 나타난다면 양성입니다.
바빈스키 반사에서 양성이 나타났다면 뇌졸중이나 뇌종양이나 척수염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바빈스키반사 생물학적 경로
바빈스키반응이 일어나면(비정상) 척수에서 펼침 반응을 나타내는데, 무반응일 경우(정상) 발바닥 자극 시 대뇌피질까지 올라갔다가 굽힘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신경정보가 척수까지 올라가느냐 대뇌피질까지 올라가느냐의 차이로 이해됩니다.
신경정보의 경로에 기능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빈스키반사의 의의
성인에게서 바빈스키 반사가 있는 경우 뇌 또는 척수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상부운동신경과 피질척수로의 손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의 경직, 강직, 비정상적인 반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뇌성마비 등과 같은 다양한 신경학적 질환의 징후로 간주되므로 검진으로 자세한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바빈스키 반사사가 피라미드 경로 기능장애(PTD)를 식별 시 99%의 높은 특이도를 가지지만 상대적 낮은 50.8%의 민감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99%의 높은 특이도: 바빈스키 반사가 있는 경우 상부 운동신경이 있는 경우를 거의 확실히 99%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0.8%의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성: 이 징후가 병변이 있을 때 모든 경우를 잡아내지 못할 수 있고 바빈스키 징후가 없더라도 상부운동신경과 관련한 병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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